주말 점심쯤 아무 계획 없이 최소한의 짐만 꾸려서 집을 나섰습니다. 길도 막히고... 마땅히 갈곳은 없고 문막쪽으로 가려고 하다 혹시나 하고 살짝 새길로 빠져서 찾은곳 입니다.
작년에도 몇번 캠핑을 했던 곳인데 여긴 공간도 좁아서 사실 주말에 자리 잡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올해는 하천도 정비해서 하천으로 들어가서 캠핑하던 입구가 모두 막혀서 더욱 자리가 좁아졌습니다.
다행이 좋은 자리가 있어서 가볍게 1박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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