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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곰의 캠핑 스토리

울릉도여행3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 여행 세째날(유람선 관광, 독도전망대) *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울릉도 관광에 핵심 섬일주 유람선 *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기다렸다 역시 경로 관광에 색갈이 짙다. * 섬일주 관광선은 자리가 따로 정해지지 않았고 사실 출발하고 나면 거의 선내에 있을 일이없다 관광은 배 밖에 나가서 주로 하니까... * 역시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먹으려고 열심히 배를 쫏아온다 필사적이다. 섬관광은 개인적으로 유람선을 좋아한다 유람선을 타면 섬밖에서 섬을 볼수 있기때문에 이미 육로로 관광했던 곳이지만 배를 타고 구경하면 보는 위치가 달라져서 이해도 빠르고 재미도 더해진다. * 이번 여행에서 가보지 못했던 관음도...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 정말 가보고 싶다. 죽도와 관음도는 일정상 갈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어찌 첫술에 배부르냐... 조금은 .. 2017. 8. 20.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 여행 둘째날(독도, 울릉도 버스일주) * 둘째날은 독도 가는날.... * 아침일찍부터 준비해서 사동항으로 이동 독도로 출발하는 배(돌핀)에 올랐다... * 독도까지 거리는 80키로... 역시 날씨탓인지 1시간30분 거리라고 하지만 2시간에 걸쳐서 도착했다. 어제 탄 배에 비해서는 좀 작고 냄새도 좀 나고... 자리도 떨어져 앉고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독도에 내릴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 숙소 사장님이 챙겨주신... 태극기...ㅋ * 사람들 모두 사진 찍느라 정신없다... 주어진 시간이 30분이니.... 그럴만도 하다. * 독도에서 돌아오니 너무 배가 고프다.... 오늘 점심은 고민 않고 해물짬뽕... * 오후는 본격적인 버스여행.... 렌트를 할까도 했는데 울릉도의 특성상 렌트 보다는 역시 버스가 저렴하고 편하기도 하고.... * .. 2017. 8. 20.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 여행 첫날[후포항-사동항-봉래폭포-내수전일출전망대-도동항] 여행지를 울릉도로 정하고 한달이 넘도록 기다리면서 날씨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막상출발 날짜가 다가오면서 늦은 장마로 인해 살짝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장마도 끝났는데 여행기간 내내 계속 비가온다고 되어 있으니..... 다행이 흐리고 비오고 맑고 반복되는 날씨속에서도 파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무사히 독도까지 다녀올수 있어서 만족스런 여행을 할수있었고 2박 3일로는 살짝 부족함이 있었지만 친절한 숙소(바다섬모텔)사장님께서 일정을 잘 짜주셔서 울릉도 이곳저곳 유명한곳은 다 다녀올수 있었다. . 2017.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