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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곰의 캠핑 스토리

울진노지2

23년 마지막 캠핑(울진) 2023년 마지막 캠핑은 경북 울진으로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죠 정말 인천에서 5시간이나 걸리지만 바다가 보이는 좋은 명당 자리와 화장실도 곳곳에 많고 또 맛난 먹을거리.... 일년에 두세번 꼭 다녀오는 이유 아닐까요. 이번엔 금요일날에 도착해서 명당중 가장 좋은 자리에서 2박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2박3일을 한곳에서 지내야 하기에 차량을 사용을 위해 비바돔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은 바닷가 언덕이라 방부목 바닥으로 데크를 연상시키는 자리입니다. 그량 테크라고 봐도 되고 뒷쪽에 30미터 정도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텐트 안에서 바로 앞쪽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구조라 아침에 눈만 뜨면 바로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명당자리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2024. 1. 2.
[경북울진] 산포리 모처럼 바쁜일을 끝내고 대전에서 250키로를 달려 산포리에 도착했다. 새로산 차량 연결텐트(꼬리텐트)를 써볼겸 겸사겸사 여행일정을 잡았다. 산포야영장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소나무 그늘도 좋지만 차량이 진입이 안되므로 그량 산포리 바닷가 길가에 자리를 잡았다. 다행이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자리는 많아 어렵지 않게 좋은 곳에 터를잡고 하룻밤 쉬다 올수있었다. 모처럼 꽃새우에 한잔.... 역시 울진은 언제가도 좋다. # 꽃새우 너무 비쌈 ㅠㅠ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