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캠핑은 경북 울진으로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죠 정말 인천에서 5시간이나 걸리지만 바다가 보이는 좋은 명당 자리와 화장실도 곳곳에 많고 또 맛난 먹을거리.... 일년에 두세번 꼭 다녀오는 이유 아닐까요.
이번엔 금요일날에 도착해서 명당중 가장 좋은 자리에서 2박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2박3일을 한곳에서 지내야 하기에 차량을 사용을 위해 비바돔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은 바닷가 언덕이라 방부목 바닥으로 데크를 연상시키는 자리입니다. 그량 테크라고 봐도 되고 뒷쪽에 30미터 정도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고 텐트 안에서 바로 앞쪽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구조라 아침에 눈만 뜨면 바로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명당자리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2023년 마지막 2박 3일 캠핑이었습니다. 마지막날 서울은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웟지만 울진은 영상에 기온에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비가오는 중에 철수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자리에서 캠핑을 즐길수 있어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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