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리3 울진 산포리 인천에서 5시간이 걸리지만 캠핑에 항상 만족감을 주는 울진을 다녀왔습니다. 울진 주변에는 캠핑할수있는 좋은자리가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 주말에는 항상 자리잡기 어려운곳... 때마침 그곳에 자리가 있어서 하룻밤 지내고 왔습니다. 울진을 자주다니시거나 산포리를 아시는 분이라면 사진만 봐도 어디 쯤인지 아실것 같은데 차를 사진처럼 주차하고 전주 옆에 텐트를 치면 아늑하고 나만에 바다를 보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곳... 언덕 아래에 내려가면 낚시도 가능하고 또 거북손이나 고동 작은 게들도 잡을수 있는 아주 좋은자리 입니다. 또 마을주민분들이 관리하는 화장실도 근처에 있다보니 뭐 더 바랄것이 없는 곳이죠. 인천에서는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2박3일 캠핑이 가능할땐 고민하지 않고 제일 먼저 찾는 곳입니다. 이번엔 저.. 2022. 11. 9. [경북울진] 산포리 모처럼 바쁜일을 끝내고 대전에서 250키로를 달려 산포리에 도착했다. 새로산 차량 연결텐트(꼬리텐트)를 써볼겸 겸사겸사 여행일정을 잡았다. 산포야영장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소나무 그늘도 좋지만 차량이 진입이 안되므로 그량 산포리 바닷가 길가에 자리를 잡았다. 다행이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자리는 많아 어렵지 않게 좋은 곳에 터를잡고 하룻밤 쉬다 올수있었다. 모처럼 꽃새우에 한잔.... 역시 울진은 언제가도 좋다. # 꽃새우 너무 비쌈 ㅠㅠ 2020. 7. 20. [경상북도 포항, 울진]늦은 휴가(산포야영장, 이포캠핑장) 경북 울진 산포야영장 올해는 7월 8월 두번 다녀왔다. 7월에는 세종시에서 출발해서 -영덕-후포-산포야영장(1박)-구주령-본신계곡(1박)-봉화-영주 코스로 날씨도 좋아서 깔끔하게 다녀왔는데 8월에는 세종시에서 출발 포항-영덕-후포-산포야영장(2박)- 집으로 오는 코스 였지만 태풍에 비바람이 너무 심해 산포야영장 1박 후 어쩔수 없이 접고 올라오는길에 허탈한 마음에 남은 음식을 소비하기 위해 여주 이포캠핑장으로 자리를 옴겼다.. 적당히 비가 오는건 낭만적이지만 태풍에 비바람은 어쩔수 없이 일정을 바꿀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이포 캠핑장에 오니 푹푹찌는 날씨에 찌는듯한 더위가 포항에 비바람을 믿을수 없게 만들었다. # 캠핑장 전세 ㅋㅋ 36도 ㅠㅠ 2018.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