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오색장군바위 캠핑장 입니다.
인천에서는 거리가 멀다보니 1박 2일로는 약간 힘든 코스라 자주 찾기는 힘든 곳이지만
올때마다 정말 만족하고 가는 곳입니다.
이곳에 장점은 너무 많습니다.
캠핑장 부지가 넓고 사이트가 많고 넓음, 단독사이트가 많음, 거의 대부분 사이트가 그늘임, 넓은 계곡아래서 다른사람에 눈치보지 않고 시원하게 물놀이가 가능함, 밤엔 강원도에 하늘과 별을 볼수 있음, 가을엔 수많은 밤나무에서 떨어지 밤을 사장님 무료로 가져가게 해주신다는점 등... 물론 깨끗하지만 노후된 시설이나 숲속이다 보니 벌레가 많은점 등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지런하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넓은 캠핑장을 아주 잘 관리하시고 계셔서 항상 믿고 찾습니다..
정말 집에서 가깝다면 정말 자주 오고 싶은곳입니다.
이번엔 5월 마지막날 주말인데 캠핑하시는 분들이 10팀도 안되다보니 한가롭고 조용하게 쉴수 있었고 모처럼 사이트 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제가 S11번 사이트에서 캠을 하다보니 S사이트 사진을 좀 여러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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