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캠핑장은 예전에 비해 카라반이 추가되고 차박이나 꼬리텐트도 가능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엔 일요일에 와서 사람은 거의 없어 조용하게 캠핑을 할수 있었습니다.
우연하게 예약한 사이트가 5년전 첨 이곳에 왔을때 캠핑했던 그 자리 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새만금 방조제 먼가 탁 트이고 시원해 보입니다.야미도 안쪽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 언젠가 이곳에서 1박 해보고 싶습니다.아 낚시가 하고 싶어지는 풍경입니다.야미도를 지나 선유도 입구 무녀도 캠핑장에 들어왔습니다. 사이트는 5년전 그자리... A8 번 사이트 ㅋㅋㅋ차량으로 이동을 위해 우선 비바돔을 설치하고 주변 구경을 나가봅니다.간단하게 안주겸 해산물좀 사려고 나와봤는데 공사중이라 ㅠㅠ세월에 흔적과 빛바랜 파란색이 고래도 예전보다 나이를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무녀도 오토캠핑장 입구 일요일 오후라서 차도 한대 없고 텅텅비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네요...입구쪽은 한팀도 없습니다.샤워실과 개수대 화장실이 모여있는 곳 바로 앞자리...선유도 회센타가 공사중이라 근처 항구에서 사온 낙지와 멍개 입니다. 2만원이면 나름 저렴한것 같습니다.술도 한잔 먹고 이제 운전은 못하니 루프탑을 설치하고 주변 산책을 다녀옵니다.캠핑장은 전기를 맘것 쓸수있는데 노지에 익숙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항상 전기를 아껴씁니다.
예전에 왔을땐 없었는데 카라반도 있네요나름 아담하고 있을건 다 있어 보입니다.근처 바닷가에 산책을 하면서 몇장 담아봤는데 예전에도 캠핑와서 같은곳을 산책한 기억이.... 바다는 변한것이 없어서 보입니다.선유도가 섬인데... 이런 풍경은... 낮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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