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와 시골 노지로 깜짝 번개캠핑을 떠났다.
이번엔 새로 구입한 무선 선풍기도 테스트도 해볼겸 간단하게 챙겨서 출발
날씨는 좀 더웠지만 시원하게 소나기도 잠깐 지나가고 즐거운 초여름 캠핑이 었다.
이곳은 마을사람들이 예전부터 여름에 물놀이 하고 휴식을 취하던 곳이라 간단한 화장실과 수상안전을 관리하는 관리자도 있다. 그래서 인지 항상 여름엔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다.
주말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짧은 일정이지만 하룻밤 시골에 정취를 느끼며 구워먹는 고기 정말 일품이고 어두워지면 밤하늘에 별을 보며 커피한잔하는 조용한 시골 물가에의 하룻밤
# 소쩍새, 잔잔한 음악, 커피, 밤하늘에 별, 시원한 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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