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장비에 푹 빠져있다보니 이것저것 머리속에 그려본걸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시도하게되었다.
역시 첫작품이라 고려하지 못한부분이 원목에 두께와 보강이었다. 결국 너무 과하게 튼튼하게되어 무게와 부피가 커지고 다루기가 힘들다보니 창고에 썩게됬지만 재미있는 과정이었다. 다음엔 좀더 멋지고 실용성있게 만들수 있을것 같다.
목공 경험없이 첫작품이 원하는 만큼 만들어진것 같아서 흐믓했다. 하지만 한번 캠핑 다녀오고 바로 창고로 갔다. 다음번엔 좀더 실용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과 돈주고 사는게 싸겠다는 생각....ㅋ
# 제작하는동안 공구와 장소를 빌려준 후배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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