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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곰의 캠핑 스토리
일반여행

[경상 남도]통영 남해 여행(보리암)

by 인천큰곰 2016. 3. 27.

여행코스는 세종에서 통영으로 밤새 달려 아침에 통영 여객선 터미널 근처 서호시장에 도착 아침을 먹고 통여대교를 건너 해변도로를 달리다 통영공설해수욕장에 들러서 자전거를 빌려 근처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보리암을 가기 위해 오후에 통영을 빠져나와 국도로 고성을 지나 삼천포 대교를 건너 창선도를 지나 창선대교를 건너 남해에 도착 상주리 은모래 해변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1박을 한뒤 새벽에 보리암을 들렸다 삼천포 어시장을 구경하고 서울로 향하는 1박 3일 코스였다.

 

영화를 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보리암의 새벽을 보고 잊지못해 크리스 마스 연휴를 맞이해서 맘먹고 떠난 여행이다.

역시 날씨탓에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다.

다음에 꼭 다시 날씨 좋은 날에 맞춰 일출을 보고 싶다.

 

보리암의 간단한 설명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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