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수종사를 다녀오다.

- 서울에서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고 차를 타고 절까지 올라갈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종사를 다녀왔다.

처음엔 인터넷검색으로 대충 알아보고 큰기대를 하지않고 도착했는데 의외로 볼것이 많았다.

산 입구에 차를 세우고 1.8K 정도를 걸어갔는데 가파른 시멘트길이 계속되니 차를 몰고 올라갈껄 그랬나 싶기도 했지만

막상 절 입구에 도착하니 걸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종사는 운길산 정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아래 양수리쪽을 바라보면 전경이 너무 아름다우며 5층 석탑과 은행나무 등등 볼거리가 있고

보물도 있다고 한다. 근데 보물쪽은 잘 몰라서 설명을 패스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볼거리들을 사진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