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10월 진도여행

1박 2일로 인천에서 진도를 놀러간다고 하면?  자는시간 먹는시간 빼고 운전 계속 운전해야 한다 멀리가서 여러곳 꼼꼼하게 구경하고 오는 여행이 될수는 없다(기름아까비) 또 운전을 하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해안선 길따라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할때가 많아서 집에와서 사진을 보면 특정한 곳에 사진만 많이 있는경우가 많이 있다. 이번 진도에서는 식당사진과 진도타워 사진만 넘쳐난다. ㅠㅠ 

 

 

진도 가기전 식당에 들려서 꼭 밥을 먹고 가야하는게 너무 저렴하고 맛난다. 7천원짜리 백반.... 진정한 남도식당 

식당 바로 뒤 바다... 식사하고 잠시 내려가서 바람쐬고 커피한잔하고 진도로 출발....

우수영국민관광지 이순신 장군... 역시 자리를 잘 지키고 언제나 저곳에 있다.... 참고로 진도대교 근처에는 이순신 장군이 많다.... 여기 저기 

그 유명한 울돌목...  이곳에서 숭어철에 숭어 많이 잡는다고 한것 같다.

진도 오면 찾는 곳 세방낙조 해질때 정말 멋지다.

10시간 운전에 하루종일 돌아뎅기다 어두워져 버려서 아무 바닷가나 일단 자리잡았다. 

항구는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시끄럽다......... 그래서 일찍 깻다 배낚시 하는사람들 때문에.

진도타워에서 내려다본 진도 대교

진도 타워

진도타워에 이순신 장군...

#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