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캠핑을 시작하던 초기에는 얇은 발포 매트 밖에 없었는데 한해 한해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장비가 개발되면서 자충 매트, 에어매트 등 좋은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보다 편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제품은 에어프렌즈 제품으로 인터넷에 사용후기가 괜찮아 구매하고 사용해본 느낀점을 올려봅니다.
함께 포함된 가방은 품질은 괜찮아 보이는데 너무 큼니다. 매트를 넣고 수동펌프와 자동펌프를 모두 넣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캠핑에 가져가기엔 가방이 너무 부담되어 인터넷에서 적당한 가방을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구성은 매트와 자동펌프 수동펌프 그래고 사진에는 없지만 수리 키트가 있습니다. 코코가 킁킁거리며 관심을 같는것이... 새제품이라 매트에서 고무 냄새는 좀납니다.수류탄 펌프는 생각보다 견고하고 강력합니다. 물론 소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기본적으로 자동펌에는 호스와 주입구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수류탄 펌프는 220볼트로 동작합니다.
매트는 랩으로 잘 말려 있는데 매트 자체가 고무로 되어있어서 무개가 좀 나감니다. 그래서 랩을 벗기는것도 살짝 힘들었습니다.처음 바람을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금방 모양이 잡힙니다.앗 밝아보니 쑥 이런 느낌을 원한게 아닌데.... 늦은 시간이라 시끄러워서 조심스럽게 넣엇더니.. ㅜㅜ늦으시간 시끄러운 펌프 소음을 피하기 위해 수동펌프로 좀더 넣었더니 역시 빵빵합니다. 전혀 꺼지지 않고 짱짱합니다.기존에 자충매트 보다 무겁고 가격도 비싸지만 접어서 수납시 크기는 자충매트 더블 사이즈보다 작고 하루가 지나도 에어침대처럼 바람이 빠지지 않는걸 보니 역시 잘 선택했구나 생각되어 만족감은 훨씬 높은것 같습니다. 바람을 뺄때도 펌프를 사용하면 금방 접을수 있어서 다시 한번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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