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여행

[충남부여]낙화암.

인천큰곰 2013. 4. 7. 23:46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에 위치한 낙화암

백제가 나당연합군을 맞아싸우다 함락되자 궁녀 3000명이 바위 위에서 백마강으로 뛰어내려 절개를 지켰다는 애기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 거리라 가깝고 날씨 좋은날 천천히 산을 오르며 구경하면서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낙화암 들렸다 뒷쪽으로 조금내려가면 절벽아래 고란사란 아름다운 절이 위치하고 있고

절 뒷쪽에 유명한 약수 고란정이 있다 한모금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또 낙화암을 구경하고 시내에 있는 유명한 정림사지박물관에 들러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구경하니 점심때가 되어 배가 출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