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여행

[경상북도 문경]문경새재

인천큰곰 2013. 11. 3. 23:33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의 새재라고 한다고 하고 조선시대 영남쪽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꼭 거쳐갔던 길이라고 한다. 지금은 서울에서 차고 2-3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멀지않다.

 2013년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관광100선(選) 별점주기 이벤트’에서 전국 유명관광지 100곳 가운데 가장 많은 별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해서 정말 사람이 많다... 입구부터 차는 기어가고 길가로 사과 나무에 풍성하게 열린 사과들이 정말 맛있게 보였다. 가격은 좀 비싸서 결국 못샀다 아쉽다....

드라마 세트장이 있다 65세 이상은 무료고 들어가보면 대충 볼만하다... 그리고 나오면 계속 산길에 연속...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 조금 올라가다 돌아올수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꼭 가봐야지...